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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與 차기 당 대표는?...金 25.4%·安 22.3%·羅 16.9% / YTN

2023-01-25 24 Dailymotion

■ 진행 : 김대근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만수 정치부 기자, 이병일 엠브레인퍼블릭 대표, 임경빈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YTN이 정치권에 대한 설 민심을 조사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치부 이만수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의 이병일 대표, 임경빈 시사평론가와 얘기해보겠습니다. 세 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스튜디오가 아주 꽉 찼습니다. 먼저 저희가 조사 결과를 리포트를 통해서 전해 드렸는데 이번 조사가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법에도 특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기자]
먼저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지금 여의도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어떻게 흘러갈 것이냐. 그러니까 여러 당권주자들이 있잖아요. 김기현 의원,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이 있는데. 이 당 대표 적합도가 어떻게 나올 것이냐인데 사실은 당권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 어려운지 대표님이 좀 더 부연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병일]
기본적으로 이번 당 대표 선거는 국민 여론조사가 전혀 포함되지 않는 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 때문에 실제 엄격한 조사가 되려면 당원을 대상으로 조사해야 되는데 사실 당원 대상 조사는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당권주자에 대한 적합도를 조사한 경우입니다.

다른 조사들은 보통 1000명을 조사하면 국민의힘 지지도가 30% 중반대 나오기 때문에 300여 명 정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게 되는데 이번 YTN 조사는 저희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실제 국민의힘 지지자 784명을 대상으로 적합도를 조사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면접조사 방식이죠?

[기자]
그렇죠. 지금까지 저희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가운데서는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는 표본이 가장 많고요. 오차범위도 지금까지 조사 가운데는 가장 적은 것으로.

[이병일]
국민의힘 지지자 대상으로 784명으로 했을 때는 플러스마이너스 3.5%, 표본오차가 된다고 보고요. 그래서 아마도 최근에 조사한 결과 중에는 가장 표본 수가 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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